최근 피서철 각종 사고로 인해 병원마다 수술대기 환자와 함께 혈액 소요량이 늘어난 반면 헌혈량은 종전보다 줄어 적십자혈액원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이전까지는 하루 평균 혈액재고량이 2천700유니트에 달했으나 여름방학 기간에 접어든 지난달 부터 지금까지는 2천유니트에 불과한 상태라는 것.
이는 헌혈량이 작년 대비 전국적으로 5% 줄었으며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병원 환자 수혈용 혈액(전혈)이 지난달 말 기준 9만3천500여명으로 작년 11만3천400여명보다 17.4%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것.
이처럼 여름철 혈액 부족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은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간데다 서울.경기지역 말라리아 확산 등으로 집단 헌혈이 차질을 빚고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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