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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으로 오해 키스-일요베스트-서른 한 살의 첫 키스(KBS2 22일 밤10시10분)

수수한 외모, 차분한 인상의 놀이공원 야외수영장 판촉직원 수정은 서른 한 살이 되도록 키스 한 번 못해본 여자.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상사이자 놀이공원 소유주의 조카인 영하와 가슴 벅찬 첫 키스를 하게 된다. 하지만 영하는 자신이 키스 한 사람이 수정이 아닌 수정의 동료 유나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애경에게 나가지 말라며-장미와 콩나물(MBC 21일 오후8시)

정대는 애경을 반지하 방으로 데려가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애경이 이런 곳에서 살 수 없다고 울먹이자 정대는 조금만 고생해서 다시 일어서자고 한다. 한편 장모 금자는 이사를 나가겠다는 정대의 말에 달동네 지하 셋방에서는 살 수 없다며 애경에게 나가지 말라고 권한다.

◈소매치기와 격투 허풍-학교Ⅱ(KBS2 21일 오후7시)

용구는 밤길을 가다 한 할머니가 소매치기 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도 숨어서 지켜보기만 하고서는, 다음날 학교에서 소매치기와 격투라도 벌인 것처럼 허풍을 떤다. 이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도와준 사람을 찾던 할머니의 아들이 학교에 찾아와 인사를 하고 방송국에서 취재까지 오는 등 생각지 않게 일이 커지자 용구는 당황한다.

◈찬용 신부감 이지 초대-LA아리랑(TBC 22일 오후9시50분)

하버드대학에 다니는 딸을 만나고 돌아온 주현 부부는 일부러 원희 선물을 사오지 않는다. 하지만 여행기간 동안 원희가 가족들의 마음을 잡은 것을 눈치 챈 원숙은 원희를 견제하기 위해 자신이 점 찍은 찬용의 신부감 이지를 초대한다. 손님이 이지라는 말에 원희는 찬용에게 화풀이를 하고.

◈현우 서울 떠나기로 결심-유정(KBS2 21일 오후8시)

현우가 모든 것을 잊기 위해 거창의 종합병원으로 가겠다며 함께 가자고 하자 수진은 당황한다. 현우가 서울을 떠난다는 얘기를 듣고 놀란 희주는 현우를 설득하지만 소용이 없다. 형부인 동욱이 선영에게 잘 해주는 것에 분노한 명희는 선영을 만나 회사를 그만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성폭행 당한 후 자살-네 꿈을 펼쳐라-그날의 기억(EBS 22일 오후4시20분)

불량배에게 성폭행 당한 후 자살한 연희. 당시 현장에 있었으면서도 연희를 구하지 못했던 진표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일년 후 학교에 연희와 닮은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듣고 두려움에 떨던 진표는 어느날 연희의 전화를 받게 되고 드디어 텅 빈 학교 소극장에서 연희와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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