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월요일 오후 1~2시 사이가 업무효율이 가장 떨어지며 여름휴가가 업무효율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10명중 9명)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내 재벌 계열사인 LG칼텍스사가 여름철 업무능률과 관련해 자사와 자매사 임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이번 조사내용을 보면 상당수의 직장인(74.5%)이 여름철이 업무효율이 더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고 24.5%가 계절과 관계없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업무효율이 가장 떨어지는 요일에 대해서는 월요일이 68.5%로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다음은 목요일(10.9%)이고 금요일.수요일이 각각 7.6%이며 화요일이 5.4%로 가장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토.일요일의 느슨한 마음이 월요일까지 이어져 업무효율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이다.
창원.姜元泰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