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논객들이 참여해 만든 월간지 '경제풍월'(발행사 좋은이웃집) 창간호(9월호)가 발간됐다.
월간 경제풍월은 언론인으로서 시대정신을 주창했던 논객들의 사랑방 좌담을 독자들에게 공개하고 경제관련 전문가들의 주장을 싣고 있다.
편집인 겸 대표 편집위원인 배병휴(裵秉烋) 매일경제 편집고문은 창간사에서 "터놓고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민주사회의 여론풍토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월간 경제풍월의 역할을 규정했다.
편집위원으로는 박병윤 한국일보 부회장, 김윤곤 전 조선일보논설위원, 권화섭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노계원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광식 전 KBS 해설위원, 신천균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두석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동화 전 서울신문 주필, 조장호 전 매일경제 논설실장, 한중광 전 KBS 해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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