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7월까지 대구지역 신설법인 수가 1천개를 넘어섰다.
26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7월중 대구지역 신설법인 수는 16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2개에 비해 65.7%가 늘어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신설법인은 1천6개로 집계됐다.
대구지역의 7월중 신설법인 증가율은 서울(74.4%)에는 뒤졌지만 부산(56.9%) 광주(49.4%)보다는 높았다.
그러나 1~7월중 대구지역 신설법인 증가율은 서울(54.4%) 부산(47.4%) 광주(57.5%)보다 훨씬 낮은 36.5%에 불과했다.
7월중 대구지역 신설법인은 서비스업이 83개(102.4% 증가)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58개 28.9%증가)과 건설업(25개 78.6%증가)도 호조를 보였다.
서비스업의 창업증가는 제조업 물품중계를 특화한 도소매업과 인터넷관련 서비스 및 환경위생관련 서비스 등 기타 서비스업의 법인신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제조업은 생산과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부품과 영상음향통신업종에서 법인신설이 상대적으로 활발했다.
특히 건설업은 지역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 건설경기가 되살아날 것으로 본 워크아웃 건설업체 임직원 출신의 창업이 늘어나 법인신설이 증가세를 보였다.
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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