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삿짐차 떨어진 이불 뒷차유리 덮쳐 놀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얼마전에 일이다.

승용차로 지방 국도를 달리던중 갑자기 1차선으로 주행하던 이삿짐 화물차에서 얇은 이불 한 장이 날라와 내 승용차 앞유리를 덮쳤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너무나 놀랐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다행히 뒤따라오던 차가 없어서 추돌은 면할 수 있었다. 차안에 타고있던 가족들이 너무나 놀라 아이가 한동안이나 울었다.경찰은 화물차의 적재불량과 화물추락위험이 있는 차, 특히 과속과 불필요하게 경적을 울려대 상대 차들을 위협하는 화물차를 단속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5톤이상 모든 화물차에 대해 뚜껑(화물차 덮개용 천막)을 의무적으로 씌워 주행토록 했으면 좋겠다. 덤프트럭이 도로 한가운데서 흙과 자갈을 흘리고 특히 모래알을 날리며 달려 뒤따라가다가 앞유리에 맞부딪치며 운전한적도 수없이 많다남준희(대구시 동구 매여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