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일이다.
승용차로 지방 국도를 달리던중 갑자기 1차선으로 주행하던 이삿짐 화물차에서 얇은 이불 한 장이 날라와 내 승용차 앞유리를 덮쳤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너무나 놀랐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다행히 뒤따라오던 차가 없어서 추돌은 면할 수 있었다. 차안에 타고있던 가족들이 너무나 놀라 아이가 한동안이나 울었다.경찰은 화물차의 적재불량과 화물추락위험이 있는 차, 특히 과속과 불필요하게 경적을 울려대 상대 차들을 위협하는 화물차를 단속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5톤이상 모든 화물차에 대해 뚜껑(화물차 덮개용 천막)을 의무적으로 씌워 주행토록 했으면 좋겠다. 덤프트럭이 도로 한가운데서 흙과 자갈을 흘리고 특히 모래알을 날리며 달려 뒤따라가다가 앞유리에 맞부딪치며 운전한적도 수없이 많다남준희(대구시 동구 매여동)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