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마이클 존슨이 육상 남자 400m에서 11년만에 세계기록을 깨트렸다.
26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계속된 99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에서 존슨(미국)은 43초18을 기록,지난 88년 미국의 버치 레이놀즈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 43초29를 0.11초 단축했다.
남자 400m 세계 기록이 경신된 것은 지난 31년 동안 단 두차례로 지난 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미국의 리 에번스가 43초86을 마크한 후 20년만에 레이놀즈의 기록이 나왔었다.
존슨은 앞서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200m에서 19초32의 경이적인 기록으로 세계기록을 경신했었다.
존슨의 200m기록은 이번 대회 첫 세계기록으로 존슨은 10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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