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문혜숙·안지영씨가 공연하는 '피아노 이중주의 밤'이 31일 오후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프랑스 국민음악을 진흥시킨 위대한 작곡가이자, 화가, 시인으로 이름을 날린 생상(1835~1921)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무대.
생상이 사라사테를 위해 작곡한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작품 28), '베토벤 주제에 의한 변주곡'(작품 35), '스케르쪼'(작품 87)를 비롯, 말년의 생상이 쓴 대표곡인 '동물의 사육제' 전 14곡이 피아노로 연주된다.
대구효가대·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한 문혜숙씨는 현재 대구효가대 음대교수로 재직중이며, 안지영씨는 서울대·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를 거쳐 협연자 및 솔리스트로 활동중이다. 문의 053)763-5693.
申靑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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