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나고 싶은 남자 99인' 21세기 여성포럼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종철 연합뉴스사장, 강준만 교수, 이해찬의원, 김어준 딴지일보대표, 영화배우 문성근씨 등이 여성운동발전에 기여했거나 여성친화적인 이미지를 가진 '만나고 싶은 남자 99인'으로 선정됐다.

21세기여성포럼(공동대표 조은· 지은희·손숙)은 30일 "여성운동후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만나고 싶은 남자 99인을 선정했다"면서 "이들이 앞으로도 여성운동의 발전과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99인에는 장하성 고려대교수. 김학준 인천대총장 등 학계 19명, 강지원 청소년보호위원장, 김근태국민회의의원. 김덕룡 한나라당의원등 정치인·공직자 19명이 포함됐다.

또 조성부 기자협회장·장명국 전YTN사장 등 언론인, 문국현 유한킴벌리사장·박정구 금호그룹사장등 기업인, 시인 박노해, 가수 박진영, 만화가 박재동씨 등 문화예술인들과 박원순 참여연대사무처장, 장원 녹색연합사무총장 등 민간단체 인사들도 선정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