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치(李益治) 현대증권 회장이 내주초 검찰 조사에 응할 것으로보인다.
현대 고위관계자는 2일 "이 회장은 현재 휴가중이며 내주 월요일 회사로 출근할 예정"이라며 "검찰이 소환한다면 이에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주 월요일 이 회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이 회장은 잠적한 것이 아니며 국내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연락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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