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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멀어진 4강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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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일화가 프로축구 99바이코리아컵 K-리그 플레이오프에 희망을 걸 수 있게 됐다.

일화는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2차전에서 노장 이상윤과 '외인용병' 세르게이가 골을 합작, 이동국이 올림픽대표팀에 차출돼 전력차질이 컸던 상대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19가 된 일화는 포항(승점 20)을 1점차로 추격, 중간순위 7위.

일화가 5위 울산 현대에 한게임차(3점)로 따라붙어 막판 스퍼트의 발판을 마련한 반면 포항은 스트라이커 이동국이 2000년시드니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으로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워 4강진출의 꿈은 더 멀어지게 됐다.

지난달 22일 조명탑사고로 경기가 취소된 지 10일만에 치러진 이날 경기는 일화의 낙승.

포항의 열세가 예상되기도 했지만 일화는 이상윤, 세르게이가 최전방에 서고 신태용의 노련한 게임리드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했다.

세르게이는 전반 23분 이상윤이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짧게 올려준 볼을 페널티지역 정면을 돌파하며 오른발 슛, 시즌 6호골을 장식했다. 포항의 고정운은 왼쪽 돌파로 간간이 동점골을 노렸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건국대 1년 선후배인 이상윤-고정운 대결에서는 결국 이상윤의 판정승.

포항은 후반 25분께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진영이 헤딩 슛을 시도하고 정재곤이 오버헤드 슛을 날렸으나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 골운도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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