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을 통해 인간의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그래픽 디자이너 임경호(영남대 조형대 교수)씨의 첫 개인전'Green Message'이 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3)에서 열리고 있다.
계도성에 치중, 딱딱한 느낌을 줬던 종전의 환경관련 행사들과 달리 이번 전시회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탄탄한 예술성을 바탕으로 '작품 감상의 즐거움'과 '환경의식 고취'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쫓는 것이 특징.
쇠사슬에 죄인 짐승, 나사못이 가득한 김밥, 쓰레기를 먹고 괴로워 하는 오리, 가시 돋힌 딸기 등이 '있는 그대로 두세요. 제발' '미안,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사과하마' '환경·반드시 되돌아옵니다' 등의 문구와 함께 환경 파괴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컴퓨터 그래픽과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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