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보유 금의 일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2일 발표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는 IMF가 보유 금의 일부를 공개시장이 아닌 이른바 장외거래(오프마켓)로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3일자에서 보도했다.
토머스 도슨 IMF 대변인은 IMF가 채무국가에 대한 부채 경감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1천만온스의 보유 금 처리 방안과 관련, "매우 적극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 이달에 열리는 IMF 연차 총회 이전에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문은 IMF가 금 시세에 미치는 타격을 우려해 각국 중앙은행이 최소한 보유 금의 일부를 사들이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며 금 판매 이익은 부채 탕감을 위한 기금에 투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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