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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자민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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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공식 방문한 김종필(金鍾泌) 총리는 5일 자민련내 일각의 조기 당 복귀 요구에 대해 정기국회가 끝난 뒤 내년초 당에 돌아갈 것이라며 내년 총선전 복귀의사를 거듭 표명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사카(大阪) 뉴오타니 호텔에서 가진 수행기자단과의 조찬간담회에서 "공동으로 한 정권을 발족시켜서 왔으면 정기국회라도 별 탈없이 끝내주고 내년 일찌감치 돌아가는 것이 내 도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또 정계에서 꾸준히 나돌고 있는 국민회의와의 합당설에 대해서는 "합당운운하는 것은 그렇게 희망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있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자민련은 자민련의 길을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합당 가능성을 일축했다.한편 김종필 총리 부부가 5일 오후 4박5일간의 일본 공식 방문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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