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 기준유가가 오름세를 계속해 배럴당 21달러선을 넘어섰다고 빈에 본부를 둔 OPEC사무국이 8일 발표했다.
지난주 배럴당 20.56달러로 폐장됐던 OPEC기준유가는 이번주 들어 월요일인 6일 주말보다 10센트 오른 20.66달러에 거래된데 이어 7일 또다시 43센트가 뛰어 배럴당21.09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시장에선 이날 10월 인도분 텍사스중질유(WTI)가 전날보다 배럴당 61센트상승한 22.61달러에 거래됐으며 런던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22.04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전날보다 62센트 높아진 21.98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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