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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계속 잘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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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99SBS골프대회 여자부에서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

미국여자골프(LPGA)투어에서 우승한 뒤 바로 귀국해 국내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미현은 9일 용인의 태영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첫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서아람(26), 이정연(20)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미현은 피로가 덜풀린 듯 2번 홀(파 4)과 3번 홀(파 3)에서 연이어 보기를 하는 등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10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잡고 타수를 줄였다.

김미현은 11번 홀(파 4)에서 다시 보기를 했으나 13번 홀(파 5)에서 버디에 성공,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남자부에서는 지난주까지 국내외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을 한 강욱순(33.에버랜드)이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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