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이 위치한 경주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지진이 발생,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포항기상대에 따르면 12일 새벽5시56분 북위 35.9도 동경 129.3도 경주 북동쪽 10km 지점에서 리히터 3.2규모의 지진이 발생, 경주·포항지역 아파트 단지 일대의 창문이 흔들렸다는것.
특히 지진의 진앙지가 지난 6월2일 리히터 3.4 규모의 지진과 같은 지역으로 지진에 대한 불안감과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기상대관계자는 "두차례나 발생 해도 약한 지진에 불과 했지만 원전을 끼고 있어 의혹으로 확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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