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장수(李長壽)경북도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장은 "지방의회와 의원의 위상강화 및 복지 향상,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 모색등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겠다"고 취임포부를 피력.
경주가 고향인 이회장은 시.군 통합전 군의회의장을 지낸 3선 의원으로 현재 경주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이회장은 "2000년 뉴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은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회 운영으로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시군의회간의 많은 정보교환과 협력이 필요할때"라고 강조했다.
경주.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