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남산초등학교가 특별교실 신축공사를 하면서 1천400여명의 학생들이 소음 공해로 수업에 지장을 받는가 하면 학부모들로부터 계획성 없는 공사라는 원성을 사고있다.
학교측은 지난달 17일부터 2억8천200만원으로 교실 4칸, 화장실 1동 등 특별교실(면적 510㎡)신축공사에 착공했다.
학생들은 지하층 기초공사로 레미콘 등 대형차량 운행과 파일 작업 등 소음 공해로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쉬는 시간에도 운동장에서 놀 수가 없으며 안전사고 위험 마저 높다고 불평했다.
학부모 김모(여.30)씨는 "여름방학 기간동안에 공사를 해도 될 것을 하필 개학후에 위험한 공사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대형차량 운행에 따른 어린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에 각별한 지도를 학교측에 요구했다.
학교측은 시설 설계와 예산 배정이 늦어 개학후에 공사를 시행케 됐다며 대형차량 운행으로 수업에 다소 피해가 있는 점에 대해 학부모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朴東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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