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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청소년수련소 가톨릭에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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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면 청소년 수련소(소장 박세범)가 최근 재단법인 대구 가톨릭청소년회에 민간위탁을 결정, 2001년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된다.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건전한 사고함양을 위해 92년 선산군 청소년 수련소로 개소한 구미시 청소년수련소는 지금까지 구미시에서 직영해 왔으나 구미시의 산하 사업소 민간위탁 방침에 따라 민간위탁 1호로 결정됐다.

시는 민간위탁운영 수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대구가톨릭 청소년회등 4개법인이 신청, 이가운데 가톨릭 청소년회를 최종 선정했다.

청소년수련소는 대구에서 40분거리에 위치한데다 낙동강변의 백사장과 솔숲, 철새도래지로 700평규모의 관리사와 생활관, 1만5천평의 부지에 야영장, 캠프파이어장, 운동장, 주차장, 극기훈련시설, 조깅코스를 갖추고 있다. 또 200여대 수용규모 주차장과 1천명 이상의 야영이 가능하다. 작년 한해동안 10만3천여명이 시설을 이용했다.

구미시 청소년수련소는 15일 민간위탁운영단체 공고에 이어 협약체결을 한후1개월정도 시험운영을 거쳐 2001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민간위탁운영에 들어간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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