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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대 그물망 전부 새것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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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와 주택가, 공원 등에 있는 3만여개의 길거리 농구대 그물망이 산뜻하게 정비된다.

문화관광부는 청소년들이 즐겨 이용하는 길거리 농구대가 그물망이 없거나 훼손돼 경기의 즐거움이 반감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1억6천만원을 들여 그물망을 모두새것으로 갈아주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해 길거리 농구대 설치현황을 조사한 뒤 오는 10월말께 교체 작업을 마쳐 청소년들이 한결 즐겁게 길거리 농구를 즐기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길거리농구는 지난해 청소년운동경기 선호도 조사에서 37.6%로 가장 즐기는 종목으로 꼽혔으며 길거리 농구대는 전국에 약 3만1천여개가 산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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