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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이창석옹 별세

애국지사 이창석(李昌碩)옹이 16일 새벽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3세. 1916년 평북 의주 태생인 이옹은 44년 중국 산동성 조장현에서 광복군 현지공작원으로 입대, 활동했으며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명훈(明勳)씨 등 3남2녀가 있다. 빈소는 한국보훈병원(02)471-9299. 발인은 18일 오전 6시30분.

◈촬영감독협회 이창근 고문

국내 최초로 35㎜ 촬영기를 제작하고 컬러 영화필름을 직접 현상하는 등 한국영화의 기술발전과 작품제작에 평생을 바쳐온 촬영감독협회 이창근(李昌根) 고문이 15일 오후 5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한국영화 60년사의 마지막 산증인'이었던 고인은 1930년 무성영화 '돌아오는 영혼'으로 데뷔, 72년 '괴선 유목동'을 마지막으로 제작현장을 떠나기까지 약 20편의 작품을 만들면서 제작자, 감독, 촬영감독으로 활동했다. 발인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 서울강남병원 장례식장 12호에서, 장지는 경기도 광주 충현교회 묘지. (02)3410-6912 (삼성 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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