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0~70년대 신문에 연재됐던 운보 김기창화백의 신문 삽화들을 모아 전시·판매하는 '운보 김기창 신문 삽화'전이 19일부터 30일까지 칠곡 동아갤러리(053-320-3255)에서 열린다. 운보 특유의 힘차면서도 재빠른 붓자국과 삽화가 지닌 담백한 멋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오랜 세월과 함께 더욱 짙어지는 대가의 손때가 작품 감상의 즐거움을 더해줄 듯. 서울신문에 연재됐던 '임꺽정' '삼국기'와 한국일보에 실렸던 '삼국지' '장길산'의 삽화작품 50여점이 선보인다. 가격은 2호 크기의 작품 한점 당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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