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낭자 총출전

여자프로골프의 본무대인 미국에서 맹활약중인 박세리(22)와 김미현(22.한별텔레콤), 박지은(20)이 추석연휴기간 열리는 99세이프웨이 클래식에 나란히 출전한다.재미교포 '맏언니' 펄 신과 서지현도 출전해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9시즌의 33번째 대회인 세이프웨이 클래식은 오는 24일 밤(이하 한국시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럼비아 에지워터골프장(파 72)에서 개막,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