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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수해복구 공무원 뺑소니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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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앤'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있는 강원도에서는 공무원이 수해복구 작업후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새벽 3시~3시48분 사이 강릉시 송정동 송정동사무소 앞길에서 배수작업을 하고 돌아오던 동사무소직원 김진헌(39.7급.강릉시 노암동)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김씨는 인근 신신자동차학원 입구 도로의 배수로 물을 빼내기 위해 양수기 작업자들과 함께 일을 마친 뒤 도로를 건너던중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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