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새 밀레니엄을 맞은 지구촌의 과제로 빈곤 및 질병퇴치와 내전-민족분규 종식, 대량살상무기 확산저지 등 3개항을 제시하고 이들 문제해결에 힘을 합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제54차 유엔총회 일반 토의 이틀째 기조연설을 통해 "20세기는 지적, 물질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권력에 대한 탐욕과 민족간 증오, 냉혈적 심성 등 인간의 잘못으로 깊은 상처를 받아왔다"고 지적하고 "새 밀레니엄의 밝은 새벽을 창조하려는 희망이 파괴능력을 압도하는 시대로 풀어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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