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재정자립도는 지난 96년이후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99년엔 75.5%로 7대 특별.광역시중 두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경우 올해 34.7%로 16개 광역단체중 11위로 저조하며 전국 평균 59.6%에도 훨씬 못미치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22일 국회 행자위원인 자민련 박구일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재정자립도는 지난 96년 86.3%에서 97년 81.6%, 98년 81.2%등으로 계속 낮아져 왔다.
99년 시본청의 재정자립도는 70.2%이며 산하 구.군청 가운데는 중구가 61.4%로 가장 높았고, 동구는 43.1%로 최하위였다.
경북은 96~97년 각각 34.5%였다가 98년엔 35.4%로 상향됐으나 올해들어 또 다시 34.7%로 낮아졌다. 특히 상주시와 영양군은 각각 17.3%, 8.6%로 전국의 시.군중 재정상태가 가장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徐奉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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