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 후진하다 딸 치어

22일 오후 3시10분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 ㅎ식당 앞에서 장모(31.여.대구시 서구 중리동)씨가 자신의 대구70나 64××호 프레지오 승합차를 후진시키다 차량 뒤편에 있던 딸(4)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치어 딸이 숨졌다.

경찰은 학원을 운영하는 장씨가 학원생을 내려주는 과정에서 딸이 함께 내린 사실을 알지 못하고 차를 후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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