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운수노동자협의회는 27일 오후 2시 김천시 대신동 E-마트김천점앞에서 구미지역 4개택시회사와 2개버스회사 노조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마트측의 셔틀버스운행 저지를 위한 구호를 제창하며 2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조영준 구미지역운수노동자협의회 위원장은 이날 경과보고를 통해 "E-마트김천점에서 셔틀버스를 구미지역까지 연장 운행하여 구미지역의 운수업계가 영업부진으로 도산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하고 "생존권 보장을 위해 앞으로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셔틀버스운행 저지운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현직 검사장, 검찰총장 대행에 "정권에 부역, 검찰에 오욕의 역사 만들었다…사퇴하라" 문자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
주진우 "대장동 항소 방해 책임져야…李대통령도 성역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