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 농구 올스타 한국 허재선수 뽑혀

프로농구 나래 블루버드의 허 재가 내달 4일부터 3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99LG전자배 아시아농구연맹 올스타축제에 참가한다.

칼 멘키 칭 아시아농구연맹 회장은 27일 광저우 차이나호텔에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는 중국 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칠 12명의 올스타선수를 선정했다고 대한농구협회에 알려왔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올스타팀은 최강의 멤버들로 짜여져 지난 서울과 타이베이 대회의 패배 이후 첫 승리가 예상되고 있다.

경기는 SBS, 스타TV 등이 위성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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