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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깬 가전품 혼수용품 출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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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시즌을 맞아 벽걸이형 TV와 오디오, 미니세탁기 등 고정관념을 깬 아이디어 가전제품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업계 최초로 차세대 TV인 벽걸이형 TV를 내놓았다. 기존 TV는 두께가 30㎝인데 반해 벽걸이형은 5㎝에 불과하며 PC와 연결, 모니터로도 사용가능하다. 소비전력은 기존 TV의 4분의 1 수준인 28W로 절전효과가 크다. 가격은 200만원선.

인켈은 최근 두께 103㎜에 불과한 벽걸이 오디오를 출시했다. 이동과 설치가 편리하며 스탠드형으로도 사용가능. 가격은 117만원.

미니세탁기도 등장, 시간에 쫓기는 맞벌이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다. 세탁용량은 1.5㎏으로 이불 등 무거운 것보다는 양말, 손수건, 셔츠 등의 세탁에 알맞다. 엉킴이 적고 물, 전기, 세탁시간 등이 일반제품에 비해 절반이상 절약된다.

또 뚜껑이 분리되는 밥솥, 벽걸이형 전화기, 천장형 에어컨 등 아이디어 상품도 나와있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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