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속적인 산재 은폐 방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구지방노동청의 산재 은폐 건수가 큰폭으로 늘어나는 등 산재은폐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 서훈의원에 따르면 대구지방노동청의 산재 은폐 건수는 지난 97년 9건이었으나 98년에는 38건으로 무려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산하 각 노동청에서 집계한 전체 산재 은폐 건수도 이와 마찬가지로 지난 97년 산재 은폐로 신고·적발된 건수는 394건이었으나 98년에는 1천238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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