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도 대형 할인매장 및 슈퍼마켓 등에서 수입 냉동·냉장 식품이 진열돼 판매되고 있으나 지역에서는 간단한 안전검사조차 못해 시설 확보가 요구된다.
상주시의 경우 대형마트 등에는 매달 맛살 햄 육류 등 수입 냉동·냉장 식품이 소비자들에게 팔리고 있으나 보건소 등에는 일반세균 대장균 등 간단한 세균 검사 장비도 없어 시는 이들 제품에 대한 단속때면 수거 제품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고 있다.
그런데 보건연구원은 시·군에서 올라오는 많은 제품들을 검사하기 때문에 해당 시·군으로 통보하기까지는 10여일 이상이 소요되고있다.
이때문에 불량으로 판정된 제품의 경우도 뒤늦게 수거에 나서는 결과를 빚는 등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김미화(34·주부)씨는 "매장에서 햄이나 소시지 등 식품들을 살때마다 제조일자 등 유통기한을 확인하지만 표시가 눈에 잘 띄지 않는 등 불안할때가 많다"며 "'대형 매장이니 괜찮겠지' 하고 안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시 보건 관계자는 "시가 자체적으로 세균등 검사 장비와 인력을 확보해 냉동식품등 검사를 활성화 해 시민건강을 지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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