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산업생산이 침체상황으로 이어지는 반면 경북지역은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다.
경북통계사무소의 8월중 산업활동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산업생산은 기계장비 및 자동차 관련업종의 내수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비 29.7% 증가했으며 전월에 비해서는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음향통신기기와 화학제품 및 제1차금속 등을 중심으로 생산이 크게 늘어 전년 동월비 51.6%, 전월비 3.8% 늘어났다. 특히 경북의 산업생산지수는 154.6으로 나타나 대구의 83.0에 비해 산업활동이 활발함을 보여주었다.
출하도 대구가 전년 동월비 23.8% 늘어난 반면 전월비 0.2% 감소했으며 경북은 전년 동월비 49.0%, 전월비 1.1% 늘어났다.
재고는 대구가 전년동월비 10.9%, 경북이 28.6% 감소하는 등 재고율지수가 대구 77.9, 경북 74.4로 떨어졌다.
8월중 건설발주 동향은 대구가 침체를 면치 못한 반면 경북은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금액은 대구가 335억원으로 전년동월비 73.6% 줄었으며 경북은 2천609억원으로 전년동월비 203.5% 늘어났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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