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월 불입한 국민연금 찾으러 가면 문전박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연금관리공단 대구시지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갑자기 장인 어른이 심장마비로 인해 돌아가셨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해오라는 많은 서류를 가지고 두번째 방문을 했다. 서류를 정리해서 면담창구로 가서 앉아 있었지만 상담원이 나오지 않아 사람을 다시 불렀다.

한 여직원이 그냥 탁자위에 놓인 서류를 보더니 "서류를 올려봐야 하겠지만 연금이 나올 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있다"며 퉁명스럽게 이야기 했다.

유가족들에게 불친절한 것도 불쾌한데 힘들게 넣은 연금을 받을수 없다니.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연금을 받을 수 없다면 무엇때문에 연금을 납부한단 말인가.

모든 국민들이 연금만 납부하면 사망시 연금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화로 연금을 가입하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연금을 주지 못하겠다는게 말이 되는가. 유족들을 귀찮다는 듯 대하고, 사전에 설명도 해주지 않고 말이다.

가슴에 '친절, 봉사'라는 이름표는 왜 달고 있는가.

김도완(virtualgag@hanmail.net)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