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처음으로 프로복싱 남녀 성대결이 펼쳐진다.
워싱턴주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10월10일로 예정된 마가레트 머그레거(여.36.사진)와 로이 초우(34)의 4라운드 논타이틀전을 승인했다.
대전료는 두명 모두 1천500달러(한화 180만원).
머그레거는 "여성 편견에 대한 타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고 초우는 "내가 주먹을 뻗는 순간 경기는 끝을 맺게 될 것이다. 1분안에 경기를 끝내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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