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일 다가오는 2000년대 새 밀레니엄시대에 맞는 도상징 캐릭터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는 신라문화와 양반문화가 어우러진 우리 나라의 대표적 교육, 문화의 고장인 경북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양반 선비를 작품 소재로 하였고 전통 옷과 모자를 주제로 하여 기풍있고 해학적인 영남문화를 상징적으로 디자인했다.
도는 새로 선정한 캐릭터를 각종 상황에 맞게 개발, 민원안내와 도정홍보 계몽활동 등 메시지 전달과 문화상품, 관광명소, 농특산물 소개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각종 기념품과 팬시용품, 신변잡화 등 캐릭터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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