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경북에서 병.의원 236개소가 새로 개원함에 따라 대구지역의 의료기관은 2천250개소, 경북지역은 2천218개소로 늘어났다.
6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대구서 병원 2개소.한방병원과 치과병원 각 3개소.의원 59개소.치과의원 23개소.한의원 13개소 등 103개소, 경북은 병원 1개소.한방병원 2개소.의원 110개소.치과의원 19개소.한의원 1개소 등 133개소의 의료기관이 신규 개원했다는 것.
이에 따라 대구의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13개소, 병원 29개소, 한방병원 12개소, 치과병원 5개소, 의원 1천63개소, 치과의원 598개소, 한의원 504개소, 보건소 26개소 등 2천250개소에 달했다.
또 경북의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15개소, 병원 30개소, 한방병원 12개소, 의원 810개소, 치과의원 431개소, 한의원 355개소, 보건소(지소포함) 565개소 등 2천218개소로 늘어났다.
조산소는 경북의 경우 마지막 남아있던 1개소가 폐업, 자취를 감췄고 대구서는 6개가 문을 열고 있는 상태다.
약국은 대구의 경우 1천161개소로 지난해 보다 47개가 줄어든 반면 경북은 1개소가 늘어 849개소가 됐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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