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회사원 17명 집단 식중독

식육식당에서 고기를 먹은 사람들이 식중독증세를 일으켜 보건당국이 원인규명에 나섰다.

5일 대구 중구보건소에 따르면 한 보험회사의 신입사원 17명이 지난 4일 오후 대구시 중구 하서동 ㅅ식당에서 돼지고기를 먹은 뒤 복통 등 식중독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구보건소는 문제가 된 식당의 음식물을 수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원인규명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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