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경지역 잎담배 소득이 지난해보다 300평당 25%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한국담배인삼공사가 4일부터 펴고 있는 입담배 수매에서 ㎏당 단가는 6일 현재 지난해 평균 5천966원보다 6.4% 높은 6천349원선이라는 것.
또 300평당 생산량도 지난해 193.1㎏보다 17.6%가 늘어난 227kg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입담배 재배농들은 현재 수매가격 추세라면 소득은 지난해 300평당 115만원에 비해 25%가 늘어난 144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엽연초조합 관계자는 올해 501농가가 생산한 1천405t 잎담배 수매대금은 85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추정.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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