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안강 단감 서울서 인기

안강단감이 서울 가락시장에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최상기 안강단감작목회 회장을 비롯 430농가는 올해 단감재배로 농가당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4~5천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79년3월 13명의 농가가 단감나무 2천500주로 출발한 작목회는 현재 100㏊ 면적에 10만주에 달하는 감나무를 식재하여 출하 금액도 연간 25~30억원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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