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법원 일선 창구 불친절 여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법의 일선 대민접촉 창구인 하급법원과 등기소 등이 소장과 등기업무 등을 지연처리하는 등 불친절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밝혀져 법원의 대민서비스 개선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7일 대법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말까지 실시한 각급 법원의 자체수시 일반사무감사 결과 대구지방법원 산하 하급법원과 등기소는 모두 102건의 시정지시를 받아 서울지방법원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다.대구지법 산하 하급 법원과 등기소는 이 기간 중 각종 사무처리 지연 등으로 모두 116건을 지적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최일선 대민접촉 창구인 등기소에서는 울진등기소가 12건, 남.북대구등기소가 각 9건, 구미등기소가 8건을 지적받는 등 모두 82건을 지적받은 것으로 밝혀져 법원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 4월 포항지원 등기과와 대구달서등기소의 경우 등본발급시간이 각각 1시간과 50분씩이나 소요됐으며 군위군 법원 등 일부 하급법원에서는 소장부본 송달을 20일이상 지연시키는 등 대민봉사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국회 법사위 박헌기의원은 이와 관련 "하급법원과 등기소의 불친절 사례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같은 사례가 시정되지 않는다면 인권보루인 법원 이미지를 개선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李相坤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