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가톨릭 신자들은 미사·고해성사·기도 등 일상적인 신앙활동에 비해 전교활동에는 매우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신문사와 서울대교구 인터넷 굿뉴스가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 20대인 249명의 네티즌 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77.8%)의 응답자들이 '매주 빠짐없이 미사에 참례한다'고 답했다. 이에 반해 주변 사람들에게 천주교를 권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31.9%에 불과했고 64.4%는 별로 권해 본 일이 없으며 4.7%는 '아예 권하지 않았다'고 응답, 대조를 이뤘다.
한편 냉담 중이거나 '부활·판공 등 특별한 때만 미사에 참례한다'는 네티즌은 2.1%에 불과했다. 고해성사의 경우 '최소한 분기마다 한 번 이상 본다'는 응답자가 절반을 넘었으며(50.6%), '부활·판공 때만 본다'와 '거의 보지 않는다'는 응답은 각각 42.4%와 6.9%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도 생활도 '가끔'(49.8%), '매일'(37.3%) 기도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거의 하지 않는다'는 신자는 3.9%에 불과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는 응답이 현실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온것은 인터넷을 통해 조사를 실시, 신앙생활에 열심인 신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설문에 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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