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파견 상록수부대는 민병대의 공격권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해안지역에서 치안임무를 맡을 전망이다.
10일 합참에 따르면 김성배 합참 작전차장(육군 준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지 정찰단 14명이 지난 7일 딜리로 들어가 피터 코스그로브 다국적군(INTERFET)사령관과 만나 상록수부대의 주둔 지역 및 일정, 치안임무 등에 대해 협의하고 9일 호주 타운즈빌로 귀환했다.
합참은 정찰단이 귀국하는 오는 12일께 구체적인 정찰보고를 받은 뒤 작전책임지역을 최종 결정, 상록수부대에 하달할 계획이다.
합참관계자는 "로스팔로스지역이 서티모르와 접경지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해안지역으로 무장민병대와 유혈 충돌이 벌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어 상록수부대의 주둔지로 최종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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