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품인 거창사과가 일본에 수출된다. 수출업체인 한국제분에 따르면 거창산 후지사과 120t을 일본에 수출키로 계약한후 107곳의 수출농가를 지정 사과를 재배해 왔는데 다음달 5일부터 수확이 가능해 수출하게된다고 밝혔다.수출사과의 가격은 국내가격 수준으로 결정됨에 따라 농민들은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봉지 벗기기 반사필름 깔기 과실주변 잎따기 착색관리 등 끝마리에 한창이다군도 지역특산물인 거창사과의 경쟁력 강화하고 재배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키낮은 밀식 과원 조성 시범사업 병충해 특수방제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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