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벽돌 전문업체인 삼한은 일본무역진흥회 주최로 15일까지 일본 도야마현에서 열리는 '동북아 경제교류엑스포 니어(NEAR) 21 전시상담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 경제권의 상호보완적 관계 향상을 위해 문화교류전을 겸해 개최됐으며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참여한다.
삼한은 이번 상담회에 아이보리, 베이지, 초컬릿색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점토 벽돌 40여 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한은 지난 97년 IS0 9002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일본과 대만에 점토벽돌을 수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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