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신 보이며 금품 요구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는 16일 노래방 업주들을 협박, 금품을 요구하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력)로 박모(28.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1일 새벽4시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ㅁ노래방에서 노래방 업주 이모(38)씨 등 5명을 모아놓고 몸에 새긴 문신을 내보여 위협하면서 장사 밑천 800만원을 요구하는 등 5차례에 걸쳐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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