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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닷새째 신기록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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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전국체전 5일째 경기인 15일 육상 사이클 역도 등 3종목에서 모두 9개의 한국신기록이 다시 쓰여졌다.

쌍둥이 자매인 한민희와 선희, 강혜민, 박경진(이상 인천체고) 등이 참가한 인천선발은 육상 여고부 1,600m 계주에서 3분44초97을 기록, 89년 서울체고가 세운종전기록(3분46초37)을 10년만에 1초40 앞당겼다.

마라톤에서는 김병렬(27.창원시청)이 마라톤 42.195㎞ 레이스에서 2시간19분33초의 기록으로 골인,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승했고 여자 육상의 최해남(대전서구청)은 1,600m 계주에서 금을 추가, 4관왕이 됐다.

한편 대회 막바지에 접어든 시도별 메달레이스에서는 서울이 금 73, 은 43, 동65개로 경기도(금 64, 은 69, 동 74)를 따돌리고 여전히 선두를 질주했고 개최지 인천(금 52, 은 50, 동 72)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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