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외자유치와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기업인과 공무원, 대학교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유럽시장 개척단을 오는 20일 파견키로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울산원예협동조합이 참여해 '울산배'의 유럽 수출길을 모색하고, 신정개발(항공기견인차), 삼창기업(절단기기), 금양(발포제 및 농약), 일성(기계류), 한일그라비아(포장재), 대한스텐레스(스테인리스제품) 등 9개 업체가 나서 생산제품 판촉활동을 벌인다.
시장개척단은 오는 21일 베를린에서 독일 경제인 60여명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지며, 29일까지 독일의 베를린과 뮌헨, 폴란드 바르샤바, 체코 프라하 등지서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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