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주 여권 고위인사들의 대구 나들이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이들 행보가 관심사.
합당 문제 등을 두고 JP와 이견을 보이고 있는 박태준 자민련총재가 20일 오후 동대구 호텔에서 개최되는 박철언부총재 후원회에 참석차 내려와 지역 대학 총장 및 상공인 등과 오찬을 가질 계획.
또 국민회의 한화갑사무총장도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주최 정책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내려와 1박할 것으로 알려져 특히 신당 창당 등과 관련, 접촉 인사가 관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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